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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지연 대표변호사
  • 김요나 변호사
  • 송무 1팀장 김서영

불기소(혐의 없음)

  • 사건

    - 가해자는 의뢰인의 입사 동기였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주량을 넘겨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가해자는 갑자기 의뢰인의 머리를 잡고 강제로 구강성교를 하게 했습니다.


    - 그러나 범행 이후 가해자는 사건이 회사에 알려지는 것을 막는 데만 급급했고,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금전을 지급했을 뿐 진정성 있는 사과나 책임 있는 태도는 끝내 보이지 않았습니다.

    - 가해자의 태도에 결국 의뢰인은 형사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가해자의 유사강간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 그러자 가해자는 오히려 유사강간 사실이 없었는데 “협박을 받아 돈을 보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금전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하며 의뢰인을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고, 사건은 결국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 성범죄 피해를 입고도 되레 형사처벌의 위기에 놓이게 된 의뢰인은 검찰 단계에서부터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억울한 혐의에 맞서기 위해 심앤이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심앤이의 역할

    - 심앤이가 송치결정서를 자세히 검토한 결과, 경찰은 1) 유사강간 고소 사건이 불송치된 점을 단편적으로 보고 의뢰인의 신고가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2) 가해자가 의뢰인에게 지급한 금전을 돌려받지 못한 이유로 의뢰인에게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가 있다고 보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심앤이는 의뢰인에게 공갈 또는 공갈미수 혐의가 성립될 수 없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수사기관의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기 위해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변호사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하며 적극적으로 조력했습니다.


    1. 실제 유사강간 피해가 있었다는 점
    - 의뢰인은 유사강간 피해 이후 회사에서 가해자를 마주칠 때마다 호흡 곤란과 불안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결국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아야 했으며,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 심앤이는 검찰에 의뢰인의 정신과 진료기록 등 객관적인 자료를 제출해, 실제 피해 이후 장기간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었다는 점과 의뢰인의 유사강간 피해 진술에 충분한 신빙성이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했습니다.

    - 또한 단순히 유사강간 사건이 불송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의뢰인 진술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경찰의 결정은, 실제 의료 기록과 정신적 피해 정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잘못된 판단이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주장했습니다.


    2. 공갈 혐의에 대한 반박
    - 심앤이는 유사강간 사건 직후부터 금전이 오가기까지 의뢰인과 가해자 사이에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전반을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 그 과정에서 가해자가 자신의 범행으로 인해 의뢰인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음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및 피해 회복의 의미로 금전을 지급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심앤이는 가해자의 금전 지급이 협박이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책임을 인정한 자발적 보상이라는 점이 드러나는 대화 내용을 선별해 검찰에 제출하며 공갈 혐의가 성립될 수 없음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이후 해당 금전을 반환하기 위해 계좌번호를 요청하는 등 실제 반환을 시도한 정황도 함께 제출해, 의뢰인에게 처음부터 금전을 취득하려는 목적이 없었다는 점 역시 명확히 강조했습니다.

    - 심앤이는 경찰이 가해자가 왜 돈을 지급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금전이 오갔다는 사실만으로 공갈 혐의를 적용한 것은 사건의 전체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판단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3. 공갈미수 혐의에 대한 반박
    - 의뢰인은 가해자가 금전만 지급한 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 하자, 형사 고소 등 법적 절차를 통해 제대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이를 마치 의뢰인이 지속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한 것처럼 왜곡해 주장했습니다.

    - 심앤이는 의뢰인의 “고소하겠다”,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다”는 발언이 성범죄 피해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대응일 뿐, 상대를 겁주어 돈을 받아내려는 협박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일부 감정적인 표현은 피해 이후 겪은 극심한 충격과 분노 속에서 나온 반응이었기에 특정 표현만을 단편적으로 떼어 공갈미수로 해석해서는 안 되며, 당시 의뢰인이 처한 정신적 고통과 대화의 전체 흐름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의뢰인의 주된 목적은 금전이 아니라 진정한 사과와 정당한 책임을 요구하는 데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결과

    - 가해자의 왜곡된 주장으로 인해 오히려 형사처벌의 위기에 놓였던 의뢰인은 검찰 단계에서 심앤이의 적극적인 조력을 통해 결국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 전부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피해를 입은 뒤에도 가해자의 보복성 맞고소나 왜곡된 주장으로 인해 피해자가 형사처벌의 위험에 놓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수사기관의 판단이 다소 불리하게 내려졌더라도 쉽게 포기하기보다,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객관적인 자료와 구체적인 정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만약 이번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혼자 고민하기보다 법무법인 심앤이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법무법인 심앤이는 피해자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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