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심지연 대표변호사
  • 이지훈 파트너변호사
  • 송무 1팀장 김서영

손해배상금 17,045,700원

  • 사건

    -의뢰인과 가해자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자리였던 만큼 친구들은 술을 마시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였고, 가해자 역시 반갑다며 의뢰인에게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옆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가해자는 요새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자신의 가슴 근육을 만져보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습니다. 의뢰인은 계속해서 거절했지만,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가해자의 가슴 근육을 한 차례 가볍게 터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던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가해자는 “너도 내 가슴을 만졌으니 나도 만지겠다”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의뢰인의 가슴을 움켜쥐는 추행을 저질렀습니다.


    -예상치 못한 행동에 큰 충격을 받은 의뢰인은 곧바로 가해자를 신고했고, 가해자는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형사 판결이 확정된 이후, 의뢰인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위자료를 배상 받고자 심앤이를 찿아주셨습니다.

  • 심앤이의 역할

    1. 소장 접수
    심앤이는 피고의 범행으로 인해 원고가 입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치료비 등 적극적 손해에 관하여
    원고는 사건 이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충격을 받아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심앤이는 진료확인서와 소견서를 소장에 함께 첨부해, 피고에게 외래 진료비 및 약제비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정신적 손해에 따른 위자료에 관하여
    ① 피고는 중학교 동창이라는 친근한 관계를 이용해, 기습적으로 추행을 저지른 점 ② ‘원고가 먼저 자신의 가슴을 만져서 똑같이 만진 것뿐’이라며 오히려 원고를 강제추행 혐의로 역고소해 2차 가해를 저지른 점 ③ 원고를 상대로 제기한 역고소 사건이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단 한 번도 사과하거나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은 점
    등을 바탕으로 원고가 겪은 정신적 손해가 가볍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피고에게 위자료 지급 책임이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2. 피고 주장에 대한 구체적 반박 및 준비서면 제출
    피고는 ① 원고의 가슴을 움켜쥔 것이 아니라 가볍게 누른 것이므로 죄질이 중하지 않으며
    ② 원고가 먼저 자신의 가슴을 만졌기 때문에 일종의 보복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심앤이는 준비서면 제출을 통해 피고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반박했습니다.
    ① 피고는 형사사건에서 이미 피해자인 원고의 가슴을 만져 추행한 사실을 인정했음에도, 갑자기 새롭게 허위의 주장을 하고 있는 점 ② 피고가 먼저 자신의 가슴 근육을 만져보라고 반복해 요구했고, 원고는 한 차례 가볍게 툭 친 것에 불과한 상황에서, 보복 목적으로 원고의 가슴을 터치했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점 ③ 초범임에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형을 선고받았다는 점에서, 단순히 손가락으로 누르기만 했다는 피고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결과

    -재판부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심앤이의 주장대로 의뢰인이 입은 정신적•물질적 피해가 인정되어 총 17,045,700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이 확정되었습니다.


    -피고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화해권고결정은 그대로 확정되었고, 사건은 추가 분쟁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별도의 집행 절차 없이 정해진 지급 기한에 맞춰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며 사건을 잘 이끌어준 심앤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민사 소송은 위자료를 어떻게 산정하고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주장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단순히 소장만 제출한다고 끝나는 절차가 아닙니다. 피해 사실에 맞는 정당한 배상을 받기 위해, 풍부한 경험과 전략을 갖춘 심앤이와 함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Copyright 2026. 법무법인 심앤이 All rights reserved.

    ※ 업로드된 내용 전문과 이미지 파일 등 일체의 콘텐츠는 법무법인 심앤이의 독자적인 표현물로써, 그 전체 또는 일부를 무단으로 복사 ·재배포하거나 자신의 이름으로 게시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합니다.

관련 사례